건강

신체이완 자율훈련법

바람이지요 2013. 10. 18. 21:32

정신건강론 공부를 하다가 스트레스 해소법중의 하나로 근육이완법 단원의 요약 자료를 찾다가 알게 되었네요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바빠서 여유있을때 신체이완 자율훈련법을 배워보고 싶어 자료를 옮겨둡니다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신체이완 자율훈련법- 긴장푸는법,긴장안하는법


 

 

현대인들은 몸과 마음이 경직되어 있다.

머리가 긴장하면 두통이 생긴다.

어깨가 긴장하면 어깨결립이 생긴다.

마음이 긴장하면 가슴이 답답하다.

몸과 마음이 편안해야 하는데 몸과 마음이 불편해지면서

각종 심리적, 신체적 증상들을 경험하게 된다.

긴장이라는 말은 실제로 심리적 표현이다.

그래서 마음이 굳어 버리면 자연스럽게 몸이 굳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병원에서도 엑스레이를 찍어도 나오지 않는 수많은 병명이 존재하는것이다.

그냥 단지 스트레스를 받았으니 좀 쉬라고 말을 한다.

그것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환자는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할 것이다.

자기최면에서는 신체를 이완시키는 자율훈련법이 존재한다.

스스로 자신의 몸을 이완하고 긴장을 푸는 방법이다.

긴장을 안하는 법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것이다.

 

 

 

 

 

그렇다면 긴장푸는법, 긴장안하는 간단한 자율훈련법은 무엇인가?

 

 

긴장을 풀거나 긴장을 안하기 위해서는 먼저 신체적인 이완이 중요하다.

몸과 마음은 하나다

마음이 불편하면 몸이 불편해지고, 몸이 불편해지면 마음이 불편해진다.

마음을 편안하게 못한다면 일단 몸이라도 편안하게 해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마음의 집이 있다면 바로 몸이기 때문이다.

 

 

 

몸이 경직되어 있다는 것은 심신이 지쳤다는 것을 말해준다.

우리가 하루종이 일을 하고 잠을 자면서 피로를 날리고 충전을 하게된다.

이처럼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자신을 이완시키는 연습을 하게된다면

어느정도 이러한 긴장성 근육통으로 고생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신체이완 자율훈련법- 긴장푸는법,긴장안하는법

1. 하루에 최소 10분이라도 몸을 쉬게 해주는 자기최면을 해보자.

일단 몸이 긴장이 되거나 지쳤을때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대로 눈을 감자.

1분정도 최대한 천천히 호흡을 유지하면서 편안하게 잠을 잔다는 마음을 갖는다.

마치 꽉 쥐었던 두 주먹을 푼다는 마음으로 힘을 서서히 빼는 것이다.

경직되어서 올라갔던 어깨를 툭~ 내려놓는다는 마음으로 힘을 빼버리는것이다.

그러면 호흡이 안정이 되면서 몸에서 긴장의 에너지가 서서히 빠져나가게 된다.

 

 

 

2. 머리에서 부터 발끝까지 천천히 힘을 빼본다.

 

 

 

 

순서는 이와 같다.

위에서 아래로 몸의 관절 부위의 긴장을 서서히 푼다는 생각을 갖는다.

그리고 실제로 힘이 빠지고 나른해지고 편안해지는 것을 경험해 본다.

그럴때 몸과 마음이 이완되면서 긴장의 느낌들은 서서히 사라져 갈 것이다.

 

 

 

 

 

 

3. 긴장푸는법,긴장안하는법은 편안함을 자꾸 경험하는 것이다.

자율훈련법을 자주 연습하다보면 스스로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자주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편안해지는 느낌을 모르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자꾸 자신을 긴장시키고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다.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은 평생 화를 내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자주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은 자주 웃을수밖에 없다.

우리는 긴장하는 것은 아주 잘하는반면 이완하는 연습을 거의 모르고 있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서 자신의 몸과 마음 그리고 세포가 편안함을 느겼을때

우리는 스스로 몸과 마음을 컨트롤 할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4. 몸과 마음에서 경고음이 들리면 빨리 대피하자

몸과 마음에서 신호가 오면 더이상 무리하지 말라는 경고이다.

그러나 우리는 무의식의 경고를 무시하면서까지 앞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그러면 당연히 심한 긴장이 찾아오면서 나중에는 각종 병을 얻게 된다.

그래서 진정으로 긴장안하는법, 긴장푸는법은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의 경고음을 알면서도 무시해 버리는 것을 반성해야 할 것이다.

당장은 그러한 무시로 한발짝 나아갈수 있을지 몰라도

가랑비에 옷 젓듯이 어느순간 옷이 흠뻑 젖어 버릴 것이다.

나중에 반성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지금부터 자신에게 휴식을 줄 필요가 있다.

최소한 10분이라도 자율훈련법을 연습해도 몸과 마음은 에너지가 생기게 될 것이다.

 

출처 : http://blog.naver.com/hypnosis21/130168024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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